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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국내

국내 ETF 투자 : KODEX 미국 FANG플러스(H)

by 배당 나무 2020. 12. 6.

 

 

 


이전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 매수한 2번째 국내 ETF는 KODEX 미국 FANG플러스(H)입니다.

KODEX 미국 FANG플러스(H)는 분배금을 주지 않음에도 투자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테슬라,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미국의 대표 기술주에 투자하며, 트위터의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트위터 비중이 높은게 왜 투자 포인트인가?

KODEX 미국 FANG플러스(H)는 의외로 트위터의 비중이 높습니다. 그래서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고, 투자하기가 망설여졌는데요. 현재 트위터의 CEO인 잭 도시(Jack Dorsey)를 보고 이것이 투자 포인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하락하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페이팔, 비자, 스퀘어 등의 기업에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시스템 및 매매시스템 등을 하나둘씩 내놓고 있습니다. 이 중 스퀘어를 주목해볼만 한데요.

스퀘어는 개인 결제 및 송금시스템인 캐시앱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 기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죠. 바로 이 스퀘어의 CEO인 잭 도시(Jack Dorsey)가 현재 트위터의 CEO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트위터와 스퀘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보면서 KODEX 미국 FANG플러스(H)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매수 종목

1. TIGER TOP10(분기 배당)

2. KODEX 미국 FANG플러스(H)(분배금 없음)

3. TIGER 미국 S&P500(분기 배당)

4. KINDEX 미국 나스닥 100(분기 배당)

 

 

KODEX 미국 FANG플러스(H)

KODEX 미국 FANG플러스(H)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ETF로 페이스북(F), 애플(A), 아마존(A), 넷플릭스(N), 구글(G) + 알파로 구성되었으며, 미국의 NYSE FANG+ Index를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즉, 미국의 대표 기술주로 구성된 ETF라는 거죠.

총보수는 0.45%로 높은편입니다주가는 23,500원 정도이며, 순자산 총액은 약 2,500억원, 최초 상장일은 2019년 1월 10일입니다.

 

 

출처 : 삼성운용자산

12월 3일 기준, 테슬라, 구글, 트위터, 애플, 페이스북,바이두, 엔비디아, 아마존, 넷플릭스, 알리바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이지 미국의 혁신기업을 꾹꾹 눌러 담은 모습입니다.

 

 

다음 금융

KODEX 미국 FANG플러스(H)의 주가는 상장 이후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45%의 총보수가 비싸게 느껴지긴 하지만, 비교적 높은 수익률이 이를 상쇄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매수량 : 1주
평단가 : 23,450원

전략 :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을 계획

 

 


현재 포트폴리오(국내)

 

 

삼성전자우 6주

쌍용양회 3주

맥쿼리인프라 3주

메리츠 금융지주 1주

신한알파리츠 3주

롯데리츠 3주

TIGER TOP10 1주

KODEX 미국 FANG플러스(H) 1주

TIGER 미국 S&P500 1주

KINDEX 미국 나스닥 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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