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국내 배당주, ETF 장기 투자, 1년차 중간 점검

💸국내 배당 ETF 투자, 잘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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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금저축계좌에서 S&P500과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ETF를 각각 월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있다. 해당 종목 모두 분기 배당주이며, 지수추종 ETF이기에 다른 종목에 비해 변동성이 적은편이다.

연금저축계좌 월 적립식 투자, 종목과 금액, 수익률 중간 점검

 

이와 더불어 변동성이 적고, 배당률 4% 이상이며, 꾸준한 주가 상승이 기대되어 향후 10년 이상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한 국내 배당 ETF 3종을 선택하여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다.

올해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이에 대해 점검을 해보고 기록해두고자 한다.

 

 

💸올해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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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자할 국내 배당주, ETF 3종목 선정 완료

올해 꾸준히 모아갈 국내 배당주, ETF 3종은 맥쿼리인프라, ARIRANG 고배당주,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였고, 각각 100주, 50주, 25주 이상 모으기가 목표였는데 ARIRANG 고배당주를 제외하고는 목표 달성을 했다.

꾸준하지 못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 국내 배당주, ETF 투자는 목표수량을 거의 다 채웠다.

 

 

배당주 투자를 시작하면서 수익률에 대한 목표는 생각해보지 않은거 같다. 앞으로도 종목 자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면 크게 연연하지 않을 듯 하다.

11월 11일 기준 수익률은 각각 -9.41%, 1.10%, -22.72%이다. 맥쿼리인프라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는 최근 레고랜드 사태의 여파로 수익률이 상당히 하락했다. 오그라들지만 해당 ETF가 부동산, 인프라와 관련된 종목이기에 앞으로 10년을 위한 보수공사 비용을 지불했다고 생각한다.

한창 해당 종목의 주가가 급락할 때 추가 매수하고 싶었지만 원래 계획했던만큼만 했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을거 같아서다. 내년도 올해와 같이 목표를 정하고 계속해서 적립식으로 매수할 예정이다.

 

 

📈올해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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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계좌 또한 연금저축계좌와 동일하게 내년에도 종목 수, 투자 금액 변동 없이 올해처럼 투자할 예정이다. 

분기마다 투자 종목과 수, 금액, 수익률 등을 점검 하면서 은퇴 후의 밥값을 차곡차곡 모아갈 것이다.

연금저축계좌의 목표는 노년의 커피값, 국내 배당주, ETF 계좌는 은퇴 후의 밥값, 해외 배당주 계좌는 은퇴 후의 생활비가 될 수 있도록 투자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은퇴를 앞당기는 현금흐름 창출 창구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