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분기 배당주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배당금 입금

💸배당주의 매력은 이런걸까?

11월 15일 국내 분기 배당주인 삼성전자, 삼성전자우의 올해 마지막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각 10주씩 보유하고 있어 총 7,220원의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올해 삼성전자의 경우 분기마다 361원씩 총 1,444원, 삼성전자우의 경우 이보다 1원 많은 1,445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하였다. 배당금이 목적이면 삼성전자우를 모아가는게 좋다.

 

제대로된 배당주 투자를 계획한 이후 국내 및 해외 배당주 계좌는 수익률을 신경쓰지 않고 수량 늘려가기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보단 10년 장기투자하기를 목표로 하는 3가지 종목의 수량을 늘려가고 있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는 매매없이 보유만 할 예정이다.

 

 

💸배당주 모아 배당주

이번에 들어온 삼성전자, 삼성전자우의 배당금과 커피 한잔 값을 더해 올해 목표수량을 아직 채우지 못한 ARIRANG고배당주 1주를 매수했다. 아직은 소액이지만 배당을 받아 배당주를 매수한다는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어 뿌듯하다. 또한 12월을 기점으로 목표했던 수량 모두를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목표수량을 채울 수 있도록 꾸준히 투자할 것이다.

 

현재 보유중인 국내 배당주 수량 및 올해 지급받은 배당금을 기준으로 하면, 내년에는 월마다 1만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해외 배당주까지 범위를 넓히면 월마다 2만원 초반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처음 목표로 했던 12개월에 월배당 3만원을 만드는 것은 실패했지만 18개월에 월배당 5만원을 만드는 것에 다시 도전해볼 것이다. 아직은 비록 소액이지만 한발 내딛은 것에 큰 의미를 두고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 월배당금이 세자리가 되고 최종 목표인 1,000만원이 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공부하고 달릴 것이다.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