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주가, 배당 정보]
배당주 투자를 하면서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재미 요소를 고려하는 편이다.
그래서 배당을 많이 주는 증권사인 대신증권 계좌에서 국내 배당주 투자를 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고배당주이자 25년 연속 배당을 지급한 대표 국내 배당주이다.
배당주 투자자라면 눈 여겨볼 수밖에 없는 종목이다.
- 시가총액 : (코스피) 6,976억(23.06.17 기준)
- 재무정보(23.01.01 ~ 23.03.31 기준)
: 매출액 : 11,424억
: 영업이익 : 545억
: 당기순이익 : 523억
💸주가 흐름은?
대신증권은 지난해 연말 배당락 이후 주가가 하락한 후 최근 저점을 올리며 상승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최저점은 6,650원, 최고점은 21,950원을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1.03% 오른 13,740원으로 마감했다.
최근 주식 시장에 훈풍이 불며 투자자가 다시 몰리고 있다.
증권사의 매출 회복이 기대되며, 이에 따라 주가도 우상향하길 바래본다.
💸대신증권의 배당 정보
대표 고배당주인 대신증권의 작년 배당금은 1주당 1,200원이다.
배당수익률은 8.19%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배당금 지급일은 전년 12월 말일을 기준으로 다음 해 4월 초이다.
올해는 4월 7일에 배당금이 지급되었다.
대신증권은 작년을 제외하곤 최근 10년간 꾸준히 배당금을 늘리고 있다.
25년 연속 현금 배당 결정과 꾸준히 배당금을 늘리며 주주 환원에 힘쓰는 모습이다.
다만, 고배당주이기에 단 한 번의 배당금 미지급 또는 배당금 삭감이 투자 매력도를 확 떨어뜨릴 수 있다.
이로 인한 주가 하락도 배당주 투자 시 반드시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보통주와 우선주, 어디에 투자해야할까?
대신증권은 보통주와 우선주가 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대개 보통주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준다.
대신증권과 대신증권우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자.
추세는 비슷하지만 주가는 대신증권우가 좀 더 낮다.
최근 10년간 대신증권 보통주와 우선주 배당금 지급 현황이다.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배당금을 주당 50원을 더 지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배당수익률도 대신증권우가 더 높다.
주가와 배당금 지급 현황을 종합해 봤을 때, 주가는 보통주가, 배당은 우선주가 우위를 보인다.
즉, 배당 수익을 더 우선시한다면 우선주 투자가 더 유리해 보인다.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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